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14일에도 국민의힘 소속 이진희, 정천식, 안태호가 각 각 안성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14일 등록한 예비후보들이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안성시의회의원선거 안성시 나선거구에 등록한 이진희 예비후보는 1973년생(49세)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재학중이며, 현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안성3동 협의회장이며, 현 바르게살기운동 안성3동위원회 위원장이고, 전과는 1건이다.

역시 안성시의회의원선거 안성시 나선거구에 등록한 정천식 예비후보는 1969년생(53세)으로 전안공업대학(현 공주대학교) 전기과를 졸업했고, 안성시 축구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성시 미양면체육회장이며, 전과는 3건이다.

안성시의회의원선거 안성시 다선거구에 등록한 안태호 예비후보는 1976년생(45세)으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과정) 경영학과 재학중이며,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 안성시 자문위원이며, 전과는 없다.

이로서 14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안성의 예비후보는 시의원 6명, 도의원 3명, 시의원 4명 등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관련기사 참조)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