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시장·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 7명이 등록한데 이어 11일에도 시장·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졌다.
10일과 마찬가지로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11일 등록한 예비후보들이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유광철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1968년생(54세)으로 한경대학교 융합시스템공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제6대안성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7대 국민의힘 안성시 대표의원이며 전과는 1건이다.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안성시제2선거구에 등록한 김완 예비후보는 1976년생(45세)으로 연세대학교 정경·창업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경제학 석사)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중앙위연합회 부회장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중앙위원회 경기도연합회 부회장이며, 전과는 1건이다.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안성시제1선거구에 등록한 박영윤 예비후보는 1964년생(57세)으로 고려사이버대학교 법학과 재학중이며, 현재 안성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이며 전과는 1건이다.
이에 향후 얼마나 많은 예비후보들이 등록하고 어떤 활동을 통해 최종 후보로 나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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