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현재 1,181채로 3달연속 경기도 1위
안성시의 미분양 아파트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경기도 31개 시군중 유일하게 네자리수 미분양을 기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3일 발표한 2018년 11월 시군구별 미분양 현황에 따르면 안성시의 미분양 주택은 1,181채로 경기도 31개 시군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9월 경기도 1위가 된 뒤로 계속되는 현상으로 고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경기도 전체 미분양 주택수는 5,078채로 나타났으며 안성다음으로 미분양이 많은 곳은 평택시(868채), 남양주시(617)채로 나타났다.
한편 2018년 11월 현재 안성시의 공사완료후 미분양 주택수는 86채로 나타났다. 경기도 전체 공사완료후 미분양은 1,965채로, 남양주시가 421채로 가장 많고 고양시가 373채, 용인시가 345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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