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후보,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경선 승리 소감
우석제 후보,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경선 승리 소감
  • 시사안성
  • 승인 2018.05.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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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 4일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경선에서 승리한 우석제 예비후보가 경선 승리 소감문을 보내와 전문을 소개한다.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경선 승리 소감

 

안녕하십니까. 저 우석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안성시를 사랑하고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 주신

안성시민들과 당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경선을 치루면서 고통도 있었지만 행복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뛰었던 후보들두 최선을 다해 뛰었습니다.

따뜻한 개혁, 정의로운 승리를 외친 김보라후보와

안성의 발전을 일생의 목표로 삼은 이규민후보와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지방분권을 공약한 윤종군후보와

함께 했다는 것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김보라, 이규민, 윤종군 이 세 분의 훌륭한 후보들과 함께

23년 보수정당의 장기독주를 끝내고 새로운 안성,

행복한 안성을 만들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새벽부터

밤 늦도록 안성시내 곳곳을 뛰어 다녔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가 되어 낡은 틀에 빠져서 시대를 읽지

못하고 퇴보해 가는 안성시를 살려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안성 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여러분들이 이번 경선의 주인공입니다.

제가 조직이 없을 때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봉사를 해주셨으며

이웃들은 유모차를 끌고 와서 경선을 도와 주셨습니다.

제게는 경선의 승리만큼이나 값진 소득이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이번 안성시장 선거에 나섰습니다. 과거 성장주의 시대의 토건행정이 아닌 시민 중심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상을 열고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밀착형 시 정을 열어 가겠습니다.

 

정치는 사회적 가치의 권위적 배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안성시장이 되면 이 땅에서 밥을 굶는 아이들과 수입이 절벽에 다다른 어르신들, 가스공급이 차단된 주민들, 단전과 단수가 되는 가구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적 존엄성과 삶의 질에서 차등과 차별이 없도록 배려하겠습니다.

시장에게 위임된 권한으로 사회적 자원을 시민의 뜻에 따라서

합리적으로 배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기와 문재인정부의 통일정책이 안성시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기초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이제 안성시 프로젝트는 시작되었습니다.

저 우석제가 프로젝트마스터가 되어

꿈꾸는 도시 안성! 행복한 안성이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다시 안성시민 곁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18. 5. 4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 우 석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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