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성 사전투표율 16.34%로 역대최고
(속보) 안성 사전투표율 16.34%로 역대최고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3.04 19: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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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안성의 투표율이 16.3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은 4일 오전 공도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

20대 대통령선거와 안성국회의원 재선거관련 안성의 사전투표율이 16.3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선관위의 발표에 따르면 첫째날 안성의 사전투표율은 16.34%, 2020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첫째날 사전투표율 12.24%를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안성 선거인 162,452명 중  사전투표 첫 날 투표한 투표자 수는 26,537명으로 사전투표율은 16.34%다..

전국의 사전투표율역시 17.5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경기도의 사전투표율은 15.12%로 나타났다.

따라서 5일 사전투표율과 최종 사전투표율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0년 최종 사전투표율 26.84%는 넘어설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렇게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함에 따라 선거당일 최종투표율이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0년 국회의원선거 당시 최종 투표율은 6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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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 2022-03-06 01:50:08
투표율 올라갈수록 김하굥이 불리하고
이주현과 이기영 유리해진다.
해볼만한 선거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