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 지자체협력사업(2019-2차) 발대식 개최
농협안성시지부, 지자체협력사업(2019-2차) 발대식 개최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5.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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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사업비 11억6천4백만원으로 농업인 실익증대 지원

농협중앙회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57일 보개농협 회의실에서 2차 지자체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보개농협 김장연 조합장, 삼죽농협 장용순 조합장, 양성농협 김윤배 조합장, 일죽농협 안승구 조합장, 안성과수농협 홍상의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농업인과 지역농협의 실익증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2019-2)에 선정된 농협(고삼,보개,삼죽,양성,일죽,안성과수)이 참여하여 8개 사업 총 사업비 1,163,923천원의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자는 다짐과 함께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김상수 지부장은 관내 농·축협이 안성시와 함께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계신데 대해 조합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중앙회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관내 농·축협은 지난 3월 총사업비 848,000천원의 1차 사업에 이어 이번 2차 사업을 통하여 지역농협과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 3차 사업신청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매진할 계획이다.

농협별 주요사업으로는 고삼농협의 고품격 경기미 생산·유통 지원(사업비 80,000천원), 친환경 쌀 작목반 활성화를 위한 농자재 지원(사업비 50,081천원), 보개농협의 농업용 무인방제기(드론) 지원(사업비 31,200천원), 삼죽농협의 친환경 당근,도라지 육성을 위한 생산시설 기반조성( 사업비 135,220천원), 양성농협의 고품질 경기미 생산·유통 지원(사업비 93,400천원), 일죽농협의 감자 육성을 위한 농업인 지원(사업비 66,250천원), 안성과수농협의 안성배 수출농가 품질고급화 지원(사업비161,172천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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