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미양,대덕,고삼,안성3동)의 더불어민주당 박만식 예비후보가 안성시민을 위해 꼭 지킬 자신의 공약을 분야별로 자세히 설명하며 시민들에게 자신의 정책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만식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첫 번째로 사회복지 분야 공약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4월 3일에는 두 번째로 노인, 장애아동, 장애우 복지분야에 대한 자신의 정책을 설명했다.(관련기사 참조)
박만식 예비후보가 이번에 설명한 노인, 장애아동, 장애우 복지분야 공약은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 수행 전문기관 예산 지원 강화 ▶현재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아동 치료센터의 확대와 전문화 추진▶장애우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문 양성 기관 추진 등 세 가지다.
먼저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 수행 전문기관 예산 지원 강화’와 관련해 “1955년~1963년 출생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년기 진입 등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박만식 예비후보는 이들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확대·발굴해야 한다면서 “현재 안성에 있는 어르신 일자리 수행 전문기관 5개소(안성맞춤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안성지회, 안성시노인복지관, 동/서부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현재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아동 치료센터 확대와 전문화 추진’과 관련해 “장애아동에 대한 정책지원은 장애아동 개인의 성장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질환별 의료지원 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러한 서비스는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움직여야 한다”면서 “각 분야의 전문인력인 장애아동 전담특수교사와 재활치료사, 전문상담사가 함께 움직이도록 하고, 지역의 장애아동지원센터와도 연계하여 장애아동들의 문화체험도 함께 이루어 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을 안성의료원에 유치하여 장애아동의 재활의료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세 번째로 ‘장애우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문 양성 기관 추진“과 관련해 ”안성시도 장애우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통합형 일자리 전문기관의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장애우들의 일자리 확대와 참여를 위한 미래적응형 직업훈련, 비대면 성장산업,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장애우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직업학 전문가와 사회복지전문가의 협업을 통하여 추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만식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장애우들을 위한 공공 목적의 사회적 기업의 설립. 운영이 꼭 필요하며 장애우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도 전문 교육기관의 확대와 사회적 기업의 확대를 추진 하고, 장애우들의 안정적이고 향상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지원과 사업의 확대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만식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시민들을 더 만나서 그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며 안성시민의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듣고 또 듣고 더 공부하고 실천하는 안성시 의원이 되겠다“며 두 번째 약속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