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호섭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기본이념으로 삼는 보수 국민의힘의 새로운 일꾼”
국민의힘 최호섭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기본이념으로 삼는 보수 국민의힘의 새로운 일꾼”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3.2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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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섭 예비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최호섭 예비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안성시의회의원선거 안성시 가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최호섭 예비후보가 26일 공도읍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최호섭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먼저 2018년 지방선거는 쓰나미와 같은 묻지마 선거가 진행되어 민주당이 압승했고 그 결과 국론은 분열되었지만, 이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당선인이 되고 김학용 국회의원이 4선이 된 만큼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똑부러지는 준비된 일꾼! 최호섭은 확실합니다! 서안성발전은 최호섭이 책임지겠습니다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기본이념으로 삼는 보수 국민의힘의 새로운 일꾼이라고 자임했다.

안성의 서부권은 성장잠재력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고 지리적 위치로 볼 때 안성발전을 선도할 안성의 첫 관문으로 서안성 발전이 곧 안성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면서 4선 김학용 국회의원, 그리고 앞으로 당선될 국민의힘 안성시장과 저 최호섭이 함께 당면한 과제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섭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준비한 실제적인 공약으로 서안성이 안성지역을 선도하는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면서 서안성 발전을 맡겨 달라고 강조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지켜봤지만 최호섭 예비후보는 자신도 어려운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헌신한 사람이고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최호섭 예비후보의 장점을 부각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학용국회의원과 이동희 전 안성시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들이 사무소를 가득 메웠다.

특히 최호섭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안성시 제1선거구 이순희 예비후보와 공동으로 사용하는데, 이 날 개소식도 합동으로 열려 두 후보간 원팀을 강조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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