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 2021년 안성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올드장금씨댁반찬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지난 5월11일 시작된 올드장금씨댁반찬사업은 휴경지에 대표적인 제철 채소를 심고 재배하여 수확물들을 올드장금씨댁반찬의 먹거리재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자연재해(폭염 및 집중호우)로 인해 채소의 값이 폭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재료 공급을 통하여 질 좋은 먹거리제공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니어클럽은 아울러 휴경지 재배 시범사업이 새로운 노인일자리 창출 시장형사업이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휴경지 재배 시범사업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의 법인기관인 (사)안성시새마을회(김진원 회장)에서 농지를 무상지원해 경작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고추, 가지, 열무, 대파, 상추, 깨, 방울토마토를 심어놓은 상태이다.
경작지의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사)안성시새마을회 부녀회장님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정성을 보이고 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안성시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기관의 실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일자리 중심기관의 자리를 확립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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