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이 2021년 경기도 시니어 치매서포터즈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1일 오전 9시 경기도 시니어 치매서포터즈 비대면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치매서포터즈란 만60세 이상의 치매서포터 사업단 참여자 어르신과 치매안심센터에서 선정된 재가치매노인을 연계 및 방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단이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과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안성시치매안심센터 3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 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인하여ZOOM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비대면으로도 진행되었으며, 1일 발대식전‧후 기관 교육장의 소독 및 항시 방역, 참여자 어르신들 및 관계자들에게 마스크필수 착용과 항시 체온측정 및 거리두기, 철저한 소독관리로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치매서포터-가치동행 사업단의 참여자 어르신들의 열정으로 온라인 발대식임에도 10명 전원 참석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은 “치매서포터즈-가치동행 사업단의 활성화로 치매관련 사회적 비용이 드는 문제를 노인일자리를 통해 해결이 되고 아울러 지역이웃이 치매이웃을 돌보는 치매친화 환경조성 및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로 안성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Tag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저작권자 © 시사안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