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성에서 계속발생하고 있다.
안성시는 29일 오전 11시 46분경 안전문자를 통해 확진자 5명 발생사실을 알렸다.
이로써 안성시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77명으로 늘었다.
안성시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5명 중 2명은 미양면 거주자로 28일 검사를 받아 29일 확진되었다.
1명은 보개면 거주자이고, 다른 2명은 일죽면 거주자로 모두 28일 검사받아 29일 확진되었다.
모두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되었는데 이번에는 외국인이라는 표현이 없어 내국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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