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안성에서도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해 56,5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사안성이 22일 오전 9시 40분경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안성시가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지만, 같은시각 관련 안전문자는 발송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56번째 확진자는 대덕면 주민으로 20일 검사를 받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57번째 확진자는 21일 검사를 받아 22일 확진되었다.
두 사람 모두 확진자 접촉자이며 안성시는 역학조사후 세부동선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현재 안성시의 검사자수는 709명이나 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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