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11.27 0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2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한 생명살림운동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을 1126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15개읍면동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새마을대청소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추진해왔던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자원모으기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린안성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하여 폐자원을 수거하여 자원수입의 외화를 절감하고 폐농자재(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여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호와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2월부터 전개하여 폐비닐 442,160kg 폐지 17,330kg 고철 10,250kg 헌옷 18,670kg 기타 1,700kg 등 총 490,110kg을 수거 자원 재활용의 녹색생활 선진 시민의식을 조성하여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기여 하였다.

또한 수익금(50,000천원)으로 홀몸어르신 돌보미, 경로잔치, 복달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흰떡, , 연탄, 김장 나눔 등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김진원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15개 지역에서 3R자원모으기 운동을 펼쳐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성시새마을회는 2013747,321kg, 2014544,642kg, 2015450,354kg, 2016577,291kg, 2017434,482kg, 2018478,893kg, 2019565,687kg, 2020년 현재 490,110kg을 수거하여 날로 심각해져 가는 환경오염 방지와 에너지 절약 운동의 성과를 거두는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크게 일조하였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는 일죽면새마을회(123,700kg), 우수는 죽산면새마을회(109,750kg), 장려는 삼죽면새마을회(69,950kg)가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