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농협(조합장 김윤배)이 배 공선회 수출 탑 10만불을 달성해 농산물 수출탑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양성농협 공선회는 그동안 태국 등 동남아시아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경기무역공사와 경기 잎맞춤 조합공동법인과 연계하여 공선회 32농가가 힘을 모아 수출 10만불을 달성한 것이다.
이에 양성농협 김윤배 조합장은 지난 25일 경기 농수산 진흥원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수출탑을 받았다.
김윤배 조합장은 “그동안 노력해 준 공선회원들과 농협 관계자, 그리고 조합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성농협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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