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안성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7월에 “2018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6기 시민정보화교육은 7.2일부터 7.27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오전 “스마트폰(안드로이드)”반, “인터넷+윈도우7(컴퓨터기초)”반과 오후 “한글2010”반,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스마트폰(안드로이드)”반은 매주 월~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8일간 진행되며, “인터넷+윈도우7(컴퓨터기초)”반은 매주 수~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12일간, “한글2010”반은 매주 월~금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교육시작 2주전인 6.1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방법은 과정별 각각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과목별 과정안내 및 시간, 접수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통합예약→교육/강좌(일반)→교육안내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678-228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안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