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신) 안성시가 27일 13시 44분 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안성 18번째 확진자의 세부 동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역학조사범위는 증상발생 2일전까지다.
안성시에 따르면 18번째 확진자는 8월 16일부터 23일까지는 수원의 한방병원에 입원했으며, 자택은 공도읍 주은청설아파트 207동이다.
24일 자차를 이용해 안성시 보건소를 방문했으며, 24일부터 25일까지는 안성이 아닌 다른 도시에 머물렀다.
25일 16시 23분경 도보로 과일나라 공도점에 방문했고, 26일 10시 40분 검체체취를 했다.
26일 22시 40분 양성 확진되었으며, 27일 새벽인 01시 30분 경기도의료원 성남병원에 입원했다.
안성시는 공도읍 주은청설 아파트 207동 엘리베이터 CCTV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향후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결과가 나오면 추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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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19 안성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도읍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안성시는 이 같은 사실을 27일 오전 7시 57분경 재난문자를 통해 알렸다
안성시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18번째 확진자는 수원188번 확진자 접촉자로 8.26일 확진됐다.
안성시는 추후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는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