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은 지난 21일 경기도재난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안성시에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하여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산림전문기관인 안성시산림조합에서 수재민에게 도움을 주시고 산사태피해조사를 위하여 많은 지원을 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치 조합장은 금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산사태피해 복구에 대해서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적극지원할 것이며, 안성시청 산림녹지과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