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신) 코로나19 안성 15번째 확진자, 추가 동선 공개....접촉자 없어.
(속보3신) 코로나19 안성 15번째 확진자, 추가 동선 공개....접촉자 없어.
  • 시사안성
  • 승인 2020.08.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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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신) 안성시가 코로나19 안성 15번째 확진자에 대해 두번째로 추가 동선을 공개했다.

안성시는 이동 동선은 CCTV를 확인하여 모든 동선에 대한 소독 조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추가로 공개된 내용은 이동 동선이 있었던 16일 엘리베이터 사용관련 동선으로, 엘리베이터 사용시 모두 마스크를 사용했으며, 동승자는 없었다는 것이 안성시의 발표내용이다.

17일과 18일에는 자택에만 머물러 이동동선이 없었다. 

16일 저녁 7시 47분부터 7시 58분까지 방문한 공도읍 홈플러스점도 접촉자는 없었으며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것이 안성시의 설명이다. 
다음은 안성시가 19일 오후 5시 27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안내한 안성시 홈페이지에 공개한 내용이다. 


(역학조사범위)
◯ 8.16.(일)~ 8.18.(화): 증상발현 2일 전

(주요동선 및 접촉자 현황)
◯ 공도읍 참아름 아파트 502동
■ 8.16(일)
- 엘리베이터 09:44~09:45 마스크 착용, 동승자 없음
- 엘리베이터 19:40~19:41 마스크 착용, 동승자 없음
- 엘리베이터 20:04~20:05 마스크 착용, 동승자 없음
■ 8.17(월) ~ 8.18(화) : 자택(이동동선 없음)

◯ 공도읍 홈플러스점 8.16(일)
- 19:47~19:58 접촉자 없음(확진자, 직원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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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신)안성시가 코로나19 안성 15번째 확진자의 세부공선 일부를 19일 13시 13분경 공개했다.

안성시가 공개한 16일부터 18일까지 동선에 따르면 확진자는 공도읍 차아름 아파트 거주자로 엘리베이터를 CCTV를 통해 확인중이다.

또 일요일인 16일 오후 7시 47분부터 7시 58분까지 공도읍 홈플러스점에 방문했으나 접촉자는 없다.

안성시는 환자의 진술 및 CCTV분석등을 통해 공개했다면서 추가 동선 및 접촉자는 세부 역학조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안성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안성관련자는 8명(중수본 통보자 4명, 문자수신 및 자발적 신고자 4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2명은 확진(13번, 15번)되었으며, 6명은 음성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19일 08시 현재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접촉자와 용인 우리 제일교회 관련 접촉자 및 광화문 집회 참석자 중 유증상자는 보건소로 연락(031-678-6811)로 연락한 후 선별진료소로 방문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안성시가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한 직후 안성시 홈페이지는 접속이 어려웠는데 이는 동시 접촉자 폭증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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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안성 1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성시는 19일 오전 8시 27분경 이같은 사실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밝혔다.

안성시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확진자는 공도읍 거주 60대 여성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접촉자로 8월19일 확진됐다. 안성시는 추후 역학조사에 따라 세부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성시의 8월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으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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