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면 파라밀 요양병원, 연화마을 통해 1,200만원 상당 수해복구 물품 안성시에 전달
죽산면 파라밀 요양병원, 연화마을 통해 1,200만원 상당 수해복구 물품 안성시에 전달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8.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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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안성시에 각지에서 봉사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죽산면에 위치한 의료법인 연꽃마을 파라밀 요양병원(대표이사 성운스님), 서울시 은평구 소재 조계종 사찰 삼천사 연등회와 삼천사에서 운영중인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파라밀 요양병원과 삼천사 연등회와 인덕원은 17일 안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화마을 안성지회(회장 이재룡)를 통해 안성시에 1,200만원 상당의 수해복구 물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물품은 수해복구에 필요한 삽과 장화, 빗자루 등 등 물품 수백개와 라면 등으로 현장에서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전달한 물품은 연화마을 회원들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이 날 물품을 전달 받은 김보라 시장은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꼭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물품 전달현장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백승기 경기도의원, 안정열 안성시의원과 연화마을 회원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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