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성시 코로나 19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성시는 16일 오전 8시 9분경 재난 안전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추후 추가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내용에 의하면 13번째 확진자는 70대 여성으로 지난 13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해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14일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15일 밤 21시 41분경 양성판정을 받아 같은날 23시 55분경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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