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국회의원 지원유세
6.13지방선거가 4일앞으로 다가온 9일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후보 합동연설회가 오후 4시 30분 이마트 앞 로터리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우석제 시장후보를 비롯해 임원빈 지역위원장, 시의원 나선거구 후보인 송미찬후보와 홍석완후보 그리고 비례대표 시의원 박상순 후보등이 참석했다.
특히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이 사회겸 지원연설을 했고, 더불어 민주당 고양시을 정재호 국회의원이 지원유세를 나왔다.
이글은 각 후보의 선거운동원 그리고 민주당원 등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도 우석제 시장후보는 ▶180만평 반값산단▶지식산업센터 설립▶재래시장 활성화▶구도심 재생사업▶도시계획도로 추진▶포도스파타운 조성▶청년창업인큐베이터 설립▶중소기업 전용단지 조기유치 등 자신의 주요공약을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원유세에 나온 정재호 의원은 안성에서 거세게 부는 민주당 바람을 직접 확인하러 왔다며 우석제후보가 당선되어야 안성이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중심이 된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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