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각 당 후보 움직임
현충일, 각 당 후보 움직임
  • 시사안성
  • 승인 2018.06.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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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죽산현충탑에서 참배하는 더불어 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후보
6일 죽산현충탑에서 참배하는 더불어 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후보

63회 현충일인 66.13지방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자들은 모두 현충일의 뜻을 되새기면서도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더불어 민주당의 우석제 시장후보를 비롯한 출마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안성시내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선거사무소관계자는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40여명과 함께 벌인 환경정화활동은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침 9시 봉산동의 현충탑에 들러 분향한데 이어 죽산의 현충탑으로 들러 참배한 득표활동을 이어갔다.

6일 사곡동 국군묘지에서 자유한국당 천동현 안성시장 후보가 분향하고 있다
6일 사곡동 국군묘지에서 자유한국당 천동현 안성시장 후보가 분향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천동현 시장후보를 비롯한 출마자들은 오전 9시에 사곡동 국군묘지에 들려 참배한 후 이어 봉산동 현충탑에서 진행된 제 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후 득표활동을 이어갔다.

천동현 후보를 비롯한 동부권 출마자들은 죽산과 일죽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득표활동을 벌였다.

민주평화당의 박경윤 후보와 무소속의 이기영 후보도 6일 오전 10시 봉산동 현충탑에서 열린 제 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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