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청년정책 수립 촉구
안성청년문화네트워크는 5월 24일, ‘안성시 청년정책 수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성청년문화네트워크는 성명서를 통해 “2018년도에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가 제정되었음에도 안성시는 현재까지 조례의 내용들을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안성시 청년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위하여 안성시에 청년정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서에 담긴 3가지 요구안은 ▲청년 정책 전담 부서 신설 및 담당 직원 배치 ▲중장기 청년 기본계획 수립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이다.
또한 성명서는 안성시 및 경기도 내 청년단체들의 연대 서명과 함께 발표되었다. 서명에는 약 40명의 청년 대표자 및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연대단체는 경기도청년정책위원회, 광명청년들, 디청미, 라곰, 마음을잇다사회적협동조합, 미닝, 미래공방, 수도권청년문화네트워크,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안성맞춤청년회, 용인청춘놀이터협동조합, 청년길드(Youth A.G), 청년예술단체 위드아트, 평택시청년네트워크, 화성시리더연합협동조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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