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가 오는 7월 4일부터 GAP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6일 진행한 GAP기본교육에서 150명을 계획하였지만 190명 이상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한 만큼 하반기 교육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하고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GAP는 소비자가 만족하는 우수관리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통하여 국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및 농산물 안전성 향상으로 농가 수익 증대를 도모하여 생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도입되었다.
이번 교육은 한경대학교 윤덕훈 교수가 진행하며 강의시작 30분 전부터 교육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GAP인증교육을 통해 농산물 인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소비자의 신뢰도 상승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농업지원과 인재육성팀(031-678-3051~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안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