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규민·임원빈 2인 경선...더불어 민주당 21대 총선 안성 경선 대진 발표
(속보) 이규민·임원빈 2인 경선...더불어 민주당 21대 총선 안성 경선 대진 발표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2.21 19:3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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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이규민(왼쪽), 임원빈 예비후보

(속보)더불어 민주당 21대 총선 안성 후보자가 이규민 예비후보와 임원빈 예비후보의 2인경선으로 가려지게 되었다.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21일 저녁 615분경 심사 결과(4)를 발표했다.

안성시는 이 날 발표한 경선지역 8곳에 포함되어 이규민 예비후보와 임원빈 예비후보의 2인경선 지역으로 발표되었다.

더불어 민주당 당헌 제102조에 의거 공표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김학영 예비후보는 이 날 저녁 715분경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발표에 승복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730분 현재 양승환 예비후보는 입장발표가 없는 상태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투표 50%, 안심번호 선거인단(시민) ARS투표 50%를 적용해 후보를 결정한다.

안성의 경선은 오는 3월 초에 이틀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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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렛 2020-02-22 22:29:57
일잘하기로 소문난 이규민 후보 이기세요!

소녀 2020-02-21 22:15:37
소녀상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후보는 비호감입니다
참신한 임원빈후보가 호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