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더불어 민주당 21대 총선 안성 후보자가 이규민 예비후보와 임원빈 예비후보의 2인경선으로 가려지게 되었다.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21일 저녁 6시 15분경 심사 결과(제 4차)를 발표했다.
안성시는 이 날 발표한 경선지역 8곳에 포함되어 이규민 예비후보와 임원빈 예비후보의 2인경선 지역으로 발표되었다.
더불어 민주당 당헌 제102조에 의거 공표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김학영 예비후보는 이 날 저녁 7시 15분경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발표에 승복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7시 30분 현재 양승환 예비후보는 입장발표가 없는 상태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투표 50%, 안심번호 선거인단(시민) ARS투표 50%를 적용해 후보를 결정한다.
안성의 경선은 오는 3월 초에 이틀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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