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더불어민주당 우석제안성시장후보 지지선언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더불어민주당 우석제안성시장후보 지지선언
  • 시사안성
  • 승인 2018.05.25 2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 후보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역지부(의장 박명규, 이하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25일 오전 6.13지방선거에서 우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우석제 후보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2511시 한국노총 안성지역본부가 노조관계자, 간부 10여 명과 더불어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우석제후보는 노사민정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경제발전에 어느 후보보다 앞장서서 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지배경을 설명하고 안성지역에 많은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 경제정책, 친노동자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안성시장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안성축협조합장으로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하며 기업가, 노동자를 수시로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피력했다.

우 후보가 내실 있고 효율적인 경제정책으로 안성시정을 펼쳐 갈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우 후보는 감사인사를 통해경제가 살아야 나라경제가 부강해지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된다며 기업과 노동자가 그 일의 첨병이라고 답했다.

저는 조합장 업무를 수행하며 비정규직 직원도 집에 가면 가장이고 자식들의 부모로서 어깨가 무겁다고 비정규직의 애로를 설명하고 정규직과 같은 일을 하며 부당한 처우를 받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해 과감하게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나섰다고 노동인식을 설명하며노동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지역경제 분야에 대한 설명으로 지역의 인구가 주는 가장 큰 이유가 좋은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며 저는 대규모반값혁신산단조성과 첨단지식산업센터 유치를 통해 중견기업, 혁신기술기업, 유망한 중소기업 유치에 온 힘을 쏟겠다노동자가 살맛나는 직장, 처우개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번영의 안성, 잘 사는 안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계, 재계, 학자, 전문가를 만나 토론하고 자문을 받으며 큰 그림을 그렸다고 그 동안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어서 노동자의 권익보호, 처우개선, 노동환경 개선에 누구보다 열정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