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빈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새 인물”
임원빈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새 인물”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1.19 2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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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전해철, 노웅래, 임종성, 송영길 국회의원 참석

더불어 민주당 임원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임원빈 예비후보는 자신이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새 인물이라면서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비전과 정책을 알렸다.

이 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전해철, 노웅래, 임종성, 송영길 국회의원과 장경태 더불어 민주당 전국 청년위원장,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양운석 경기도의원, 황진택 박상순, 송미찬 안성시의원과 민주평통 안성시협의회 이정찬 회장, 안성노인회 송근홍 회장, 안성신협 송창호 이사장 등 안성의 기관사회단체장과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이규민, 양승환, 김학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종군, 김보라, 류희성 안성시장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메웠다.

임원빈 후보는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4월 총선은 우리나라와 안성의 앞날을 결정할 중요한 선거입니다. 즉 대한민국과 안성이 앞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후퇴할 것인가를 결정할 중대한 선거라며 저는 이번에야 말로 우리 국민이 정치도 안정시키고 나라도 도약시키는 길을 택할 것라고 믿고 우리 더불어민주당을 압도적으로 밀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과 아산, 화성, 용인이 인구 100만을 육박하는 거대 도시로 발전하는 것을 보면 안성도 저렇게 될 수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토로했다.

임원빈 후보는 안성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면 완전히 새로운 안성으로 변할 수 있는데, 문제는 정치라면서 정권이 바뀌고, 도지사, 시장, 지방의회가 바뀌었는데 야당의원이 더 이상 지역발전을 책임지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임원빈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때 묻지 않은 정치신념과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기회의 땅 안성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과 힘을 쏟아 붓겠다고 발했다.

임원빈 후보는 안성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농업, 스마트 축산업을 육성해서 21세기형 먹거리 창출 수도권 내륙선 건설, 서울-세종 고속도로 연계망 구축 등 사통팔달 안성 프로젝트로 철도와 도로망 구축 첨단소재 및 부품산업 등 21세기 전략산업 적극 육성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 및 송탄취수장 문제 해결 안성 혁신교육지구를 확대하고 실력있고 행복한 교육혁신 중심도시로 육성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육성주민 자치와 참여 민주주의의 선도도시로 조성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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