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양승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사회초년생인 청년들과 첫번째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승환 예비후보의 정책간담회 중 첫 번째로 “청년 채움 간담회”를 진행한 것인데, 이 날 양승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청년들은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이자 예비 대학생으로 양승환 예비후보에 대해 더 많이 알기 위해 선거사무실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청년은 “국회에서 선거법이 통과되어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변경되면서 사회 새내기들이 정치와 투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양승환 후보의 정치적 신념과 청년에 대한 정책을 듣고자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환 예비후보는 “청년과 학생들의 목소리가 더 커져야 더욱 건강한 정치 더 올바른 대한민국이 만들어 질 수 있다. 학생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승환 예비후보는 “새술은 새술에 담기 위해 안성발전에 걸림돌과 불필요한 것들을 치우고 새롭게 채워 넣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실시하겠다. 대본도 없고 사전에 준비된 자료도 없지만 부담없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