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학용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14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대 국회 4년 종합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의정보고회에는 이동희 전 안성시장, 황은성 전 안성시장은 물론이고, 안정열, 유광철, 유원형 등 선출직 공직자와 권혁진, 김병준, 김의범, 박석규, 이영찬, 천동현 등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와 당원, 지지자는 물론이고 자유한국당 소속 홍문표국회의원과 김종석 국회의원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메웠다.
이 날 의정보고회는 “안성이 키운 김학용,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영상 상영과, 의정활동 성과 보고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 날 보고한 내용과 의정보고서를 통해 “국회 국방위원장과 환경노동위원장을 연이어 맡으면서 안보와 민생경제의 중심에서 국정을 이끌었다”고 총평하고 ▶ 언론과 여야가 인정한 말이 통하는 정치인 ▶ 민생경제를 위해 경제 실정을 짚어내고 대안 제시 ▶시민단체와 언론이 인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 ▶서울~안성~세종 고속도로 건설과 평택~안성~부발 철도건설 등 교통인프라 구축 ▶동부권 발전을 위한 용수공급 확대 등 다양한 활동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노력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등 활동 ▶ 안성 농업발전을 위한 활동 ▶ 국민에게 실익이 되는 입법활동 ▶활발한 언론기고를 통한 국민과의 소통 ▶ 9년간 95차례 민원의 날 행사를 통한 민원 경청 ▶선거때보다 평상시 더 열심히 활동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