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다가온 가운데 8일 안성 내혜홀 광장에서 “2019년 성탄트리 점등식”행사가 열렸다.
이 날 점등식은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양영호 목사)주관으로 신자와 내빈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 30분부터 열렸다.
이 날 점등식에서 양영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 이사야서를 인용하고 “성탄을 맞이하여 하늘로부터 임하는 큰 빛이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날 점등식은 성탄트리 점등에 이어 “성탄의 기쁨을 온 누리에”, “예수 사랑 안성 사랑”, “안성 사랑 예수 사랑” 등의 표어 제창과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 날 점등식에는 신자들과, 김학용 국회의원, 최문환 안성시 부시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임원빈 더불어 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 양운석 경기도의원, 백승기 경기도의원, 천동현 전 경기도의원, 김의범 전 경기도의원,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 이기영 전 안성시의원등도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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