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성공을 꿈꾸라!’
안성교육지원청 김송미 교육장은 6일, 수능을 마친 안법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과 성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김송미 교육장은“수능 시험을 치르느라 수고 많았다.”는 격려와 함께 “행복한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 되자.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열정과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
한편“수능 성적, 입시결과에 지나치게 연연해 할 것이 아니라 내면의 자신을 들여다보고 나에게‘행복’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진정한 성공은 행복한 삶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수능이후 진학과 사회 진출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진로, 나아가 행복한 삶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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