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방축리 공장창고에서 화재,
양성면 방축리 공장창고에서 화재,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7.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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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양성면 방축리 소재 플라스틱 코팅용 도로 등을 개발, 생산하는 공장 창고에서 19일 오후 741분경 화재가 발생해 약 한시간 20분만인 859분경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창고는 일반 철골구조로 연면적 3691개 동으로 화장품 용기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모두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화재와 관련해 안성시는 오후 812분경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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