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방축리 소재 플라스틱 코팅용 도로 등을 개발, 생산하는 공장 창고에서 19일 오후 7시 41분경 화재가 발생해 약 한시간 20분만인 8시 59분경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창고는 일반 철골구조로 연면적 369㎡ 1개 동으로 화장품 용기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모두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화재와 관련해 안성시는 오후 8시12분경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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