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양국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도 베트남 국가 우호훈장을 받았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지난 6월12일부터 3박4일간의 베트남 공식방문기간 중 둘째날인 13일 베트남 하노이 국회의사당에서 응웬푸쫑 국가주석을 대신해 띠 국회부의장으로부터 우호훈장을 전수받았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한베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 올해 1월에는 친선축구경기를 진행하는 등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훈장을 수상한 것이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한국과 베트남이 앞으로도 성공신화를 써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부족한 저에게 영광스러운 베트남 국가 우호훈장을 주신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번 공식방문 기간 중 첫날에는 베트남 국회의장 예방, 둘째날에는 훈장을 받은 후 한국 영어능력평가시험인 토셀을 베트남에 공급하기 위한 협약식 참석, 박항서 감독과의 만남, 셋째날에는 K마켓 물류센터 준공식 참석, 박린성 삼성전자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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