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실버합창단과 안성JC 업무협약
안성시 실버합창단과 안성JC 업무협약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3.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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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소통과 협력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

 

안성의 대표적인 청년 봉사 단체인 안성 청년회의소(회장 윤성환, 안성JC), 합창활동을 통해 현명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 안성시 실버합창단(단장 이선하)319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 및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안성청년회의소는 안성시실버합창단의 공연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 날 업무협약을 맺은 후 이선하 단장은 안성의 젊은 청년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싱그러웠고 좋았다. 안성 청년회의소에 감사한 마음이고 오늘은 둘도 없이 기쁜날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실버합창단에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장래가 밝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성환 회장은 서로 돕고 협력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 있을 안성청년회의소 창립기념식때 안성시 실버합창단이 공연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서로 돕고 협력해 안성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안성 청년회의소 역대회장이면서 안성시 실버 합창단 단원인 박종권 역대회장과 송근홍 역대회장이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이선하 단장과 윤성환 회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성청년회의소는 지난 197012월에 설립된 안성의 대표적인 청년단체로 청년지도자 육성과 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평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 1214일 취임한 49대 윤성환 회장은 혁신으로 변화하는 안성JC”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계획하고 있다.

지난 313일에는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앞으로 베트남 봉사활동, 청와대 방문 등 다양한 봉사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안성실버합창단은 음악으로 고령화 시대를 현명하게 적응하려는 세대들의 혼성 4부 합창단으로 즐거운 인생, 행복한 안성,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려는 안성시 실버들의 노래모임으로 지난 20163월 창단해 초청공연, 위문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구성원은 이선하 단장을 포함하여 지휘자 1, 반주자 1, 남성단원 15, 여성단원 35명 등 모두 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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