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주현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자 공천확정
정의당 이주현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자 공천확정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8.04.27 10: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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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고 따듯한 시의원이 되겠다”

 

이주현 정의당 안성시의원선거구(안성3·대덕·미양·고삼) 공천확정자는 지난 18~ 22일까지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온라인 및 현장투표 후보자 선출 절차를 마치고 6.13지방선거 출마자로 확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주현 예비후보자는 당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원들의 100% 지지로 당선되어서 어깨가 더 무거운 것 같다. 안성지역에 정의당의 가치가 필요하다는 염원을 현실화 하겠다. 시민의 요구를 해결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실력 있고,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주현 예비후보자는 또한 안성은 경기도 내 두 번째로 소득이 낮은 도시로 서민들이 살기 힘든 도시다. 이런 결과는 양당독점의 권력이 제대로 견제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양당독점 의회에 변화가 필요하고, 민생을 위해 경쟁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면서 서민을 대변하는 좋은 정당, 실력을 갖춘 정의당 후보인 저 이주현에게 기회를 달라고시민들에게 당부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주현 예비후보자는 안성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13년간 자영업을 운영하면서 꾸준히 시민사회 활동을 이어왔다.

소통과 연대 대표를 사회적 경제 분야인 안성의료사협과 안성두레생협 대의원활동을 해왔다. 안성시민연대 산하 예산조례연구회 활동할 당시에는 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분석 공개하여 항상 시청홈페이지에 공개하게 만드는 등 권력기관의 감시 역할도 소홀하지 않았다.

이주현 예비후보자는 여성이 안전한 안성! 청년이 당당한 안성! 어린이가 행복한 안성!’을 만들겠다고 그동안 개발논리에 가려져 있던 여성/청년/어린이의 문제를 중점과제로 해결하는 공약을 내걸고 좀 더 젊고 정의로운 안성을 만들겠다는 비전아래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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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즈 2018-05-04 17:51:01
진짜 정의가 안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