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사장 윤웅섭) 노동조합(위원장 김동명)이, 12월 10일(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500장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에 전달하였다.

㈜일동제약 노동조합 이덕희 수석부위원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연탄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일동제약 노동조합은 어려운 이웃사랑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훈훈한 지역 민심의 따뜻한 불씨를 전달해준, ㈜일동제약 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워지는 겨울을 지내는데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일동제약 노동조합은, 2009년부터 관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명절 때 마다 년 2회 200만원씩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이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장학금 지원, 무료급식배달봉사, 일동제약 좋은이웃들, 일동나누미 자원봉사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업이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