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연대(대표 : 강병권, 최현주)가 2018년 안성시 행정에 대하여 ‘바람직한 행정사례’와 ‘잘못된 행정사례’에 대한 평가 작업을 진행하여 12월 12일 각 각 6개씩 순위를 정해 발표했다.
먼저 잘못된 행정사례로 ⓵예산낭비 간판정비사업 ⓶남는 예비비 도로건설에 사용 ⓷사찰진입로 공사비 사찰부담 20억원 없었던 일로 한 행정 ⓸주민의견 무시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청회 ⓹서운면 중기산단 환경영향평가 부실의혹 ⓺우석제 시장 선거공약 108개를 58개로 축소했지만 실현가능성 의심 등을 선정했다.
바람직한 행정사례로는 ⓵모든 고등학교에 무상급식 ⓶농기계 임대사업 ⓷안성맞춤가사돌봄 지원사업 ⓸ 주민감사청구 주민참여·견제 강화⓹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⓺소각장 시설관리공단 위탁 후 연간 8억6,000만원 예산절감 등을 선정했다.
안성시민연대는 2018년 안성의 지역신문에 현안으로 기사화 된 내용을 중요도와 횟수등을 기준으로 각 각 15개정도의 기사를 수집해 안성시민연대 워크숍에서 사실관계 확인, 토론 및 선별작업과 투표를 통해 시민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행정사례를 각 각 6개씩 선정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선정한 각 6개씩의 사례에 대해 시민단체 회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하여 2018년 ‘바람직한 행정사례와 잘못된 행정사례’ 순위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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