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연대, 2018년 안성시의 바람직한 행정사례와 잘못된 행정사례 발표
안성시민연대, 2018년 안성시의 바람직한 행정사례와 잘못된 행정사례 발표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8.12.12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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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민연대(대표 : 강병권, 최현주)2018년 안성시 행정에 대하여 바람직한 행정사례잘못된 행정사례에 대한 평가 작업을 진행하여 1212일 각 각 6개씩 순위를 정해 발표했다.

먼저 잘못된 행정사례로 예산낭비 간판정비사업 남는 예비비 도로건설에 사용 사찰진입로 공사비 사찰부담 20억원 없었던 일로 한 행정 주민의견 무시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청회 서운면 중기산단 환경영향평가 부실의혹 우석제 시장 선거공약 108개를 58개로 축소했지만 실현가능성 의심 등을 선정했다.

바람직한 행정사례로는 모든 고등학교에 무상급식 농기계 임대사업 안성맞춤가사돌봄 지원사업 주민감사청구 주민참여·견제 강화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소각장 시설관리공단 위탁 후 연간 86,000만원 예산절감 등을 선정했다.

안성시민연대는 2018년 안성의 지역신문에 현안으로 기사화 된 내용을 중요도와 횟수등을 기준으로 각 각 15개정도의 기사를 수집해 안성시민연대 워크숍에서 사실관계 확인, 토론 및 선별작업과 투표를 통해 시민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행정사례를 각 각 6개씩 선정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선정한 각 6개씩의 사례에 대해 시민단체 회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하여 2018바람직한 행정사례와 잘못된 행정사례순위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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