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기업들이 잇따라 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
먼저 ㈜BMC 소나무동호회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난방취약계층 가정에 난방비 지원 및 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들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난방취약계층 8가정을 선정하여 난방비 3,500,000원을 지원하고 직원 15여명이 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도기업단지 내에 위치한 ㈜BMC는 자동차 모터와 부품을 생산하며 20여명으로 구성된 소나무 기업봉사단이 지역 내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또 ㈜티씨케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난방취약계층 3가구를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자 총 1,5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티씨케이는 반도체, LED, 태양광 관련 분야 핵심소재 및 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2011년부터 봉사활동 및 후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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