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호섭 안성시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곡면 복해마을 경로당 부지 인근의 배수로 문제 해결을 위해 최호섭 시의원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최호섭 시의원은 “이번 점검은 3월 26일에 이루어졌으며, 해당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면서 전문위원, 원곡면장, 산업팀장, 마을 이장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호섭 시의원은 전원주택 조성공사로 인한 배수로 문제가 발생하여 우천 시 토사유출 및 배수로 공사 난항이 이어지는 상황이었다면서 “긴급 현장점검 결과, 하부 배수관로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고, 마을 주민들도 이를 이해하였다. 사업시행사는 인허가 시 계획했던 배수관로를 구거에 설치하여 빠르게 연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 결정은 도시정책과 마무리 회의에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최호섭 시의원은 “이번 긴급 현장점검을 통해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지역 현안을 풀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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