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경기도 2023년 수출입평가 및 2024년 수출 경기전망”에 따르면 2023년 안성시 수출이 20억5,700만달러로 경기도 전체 수출의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의 2023년 수출은 2022년도 대비 0.4%증가한 것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는 14번째로 많은 것이다.
2023년 경기도 수출은 전년 대비 5.6% 감소한 1,298억 달러로 우리나라 총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전국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2023년 경기도에서 수출을 가장 많이 한 지자체는 화성시로 242억7,000만달러로 경기도 수출의 18.7%를 차지했으며, 화성시를 비롯한 이천, 평택, 용인, 수원, 성남 등 상위 6개 지차체가 경기도 전체 수출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시사안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