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오는 2028년까지 인력을 증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태일 부시장은 20일 제 222회 안성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2024~2028 안성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유태일 부시장은 “2023년도 23명 증원 이후 인력운용 방향에 따라 2028년까지 인력 증원 없이 1,167명 내에서 운용할 계획”이라며 “향후 인력 보강이 필요한 기능에 대해서는 자체적인 인력 감축 및 재배치를 통해 탄력적으로 조정 운용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향후 민간위탁 계획과 관련해 준공예정인 청소년 수련관을 민간위탁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인건비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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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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