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14일 제25대 임원구성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에서 제24대 회장을 역임한 ㈜삼화수지 한영세 회장을 단일후보로 추천,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부회장에는 ㈜진주물산 이수혁 대표이사, ㈜퍼시스 배상돈 대표이사, 상임의원은 제일진공㈜ 남우호 대표이사, ㈜푸드코아 김영식 대표이사, ㈜케이씨 이수희 사장, 감사에는 광동산업㈜ 김광희 대표이사 ㈜신흥정밀 정유석 부회장을 각각 선출하였다.
한영세 회장 당선자는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안성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직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현재 글로벌 경기 부진과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하여 어느 때보다 우리 기업인들의 책임이 막중한 시기이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기업현안과 미래전략 산업육성 등 지역경제 현안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대응 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어진 임기동안 모든 역량을 모아 상공회의소 회원사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당선소감을 전함으로써 제25대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한영세 회장은 고려대학교 이공대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지난 2005년 삼화수지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1년부터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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