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10분경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에 위치한 정화장치 제작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따르면 해당 건물 1층 연구소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원 94명, 소방장비 36대를 동원해 약 1시간 10분만에 진화했다.
이 날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위험물 보관 건물로 대응1단계가 발령되었으며, 80여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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