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3월 13일(수)부터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 ‘그려보는 미술사 이야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미술 전문 강사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그날 학습한 내용을 실제 그림으로 옮겨봄으로써 지루하지 않게 미술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로써 총 4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031-678-0721)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이 프로그램이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지역 주민에게 접근 장벽을 낮춰줌으로써 재미있게 미술의 이론과 실기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취미를 갖는 것은 물론, 나아가 도서관 이용 생활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031-678-072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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