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안성~구리 고속도로 오는 12월말 개통 목표
기획재정부, 안성~구리 고속도로 오는 12월말 개통 목표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4.03.07 07: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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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6일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으로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6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안성~구리 고속도로 한강횡단교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공공기관 건설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세종시와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간선도로로서 경부고속도로 등 기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혼잡을 크게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중 안성·구리 구간은 72.2km로 지난 201612월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 사업비는 73,014억원이다.

한편 세종·포천 고속도로 중 구리~포천 구간은 지난 2017년 개통되었고, 세종·안성 구간은 오는 2025년 이후 개통예정이라는 것이 기획재정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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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 2024-03-07 13:53:52
이것도 선거용 아닌가 생각되네요. 여태껏 아무 소식 없다가 갑자기 김학용의원이 어쨋다고 뉴스 나오더니 국토부 뭐시기가 또 언론플레이 하고 이제는 재경부 차관까지...냄새가 너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