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인 전용 농기계임대사업 도비 확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인 전용 농기계임대사업 도비 확보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4.03.06 0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귀농인 전용 농기계 임대사업비(도비)를 경기 남부권에서 유일하게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의 농기계 임대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농기계 및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에 5억원(도비 2억원, 지방지 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귀농귀촌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우선임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트랙터, 관리기, 들깨탈곡기 등의 임대예약 후 대기기간이 긴 장비 위주로 구입을 진행하여 임대 할 예정이다.

임대사업소는 6월부터 장비 임대를 실시할 예정으로 안성시 귀농귀촌인이라면 누구나 증빙자료를 임대사업소에 제출하고 장비를 임대 하면 된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늘어나는 귀농귀촌인의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에 따라 도비를 확보하여 장비 확충 및 시설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앞으로도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