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안성을 포함한 14개 지역의 경선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고, 20일 경선후보자의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공고했다.
따라서 최혜영 예비후보와 윤종군 예비후보도 20일 진행되는 경선후보자 등록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혜영 예비후보와 윤종군 예비후보는 19일 SNS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은 전화 여론조사(권리당원 50%, 시민선거인단 50%)를 통해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의 최종후보는 여론조사 결과와 경선 가산 및 감산 비율을 적용하여 최종 득표율이 가장 높은 후보자로 결정되는데 사실상 이번 여론조사가 후보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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