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치신인은 특권 포기와 정치 개혁 최적임자”
이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치신인은 특권 포기와 정치 개혁 최적임자”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4.02.08 08: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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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410일 국회의원 선거 시대정신은 한 위원장의 말처럼 정치권의 개혁과 희생이라며, “정치 신인이 정치권의 개혁과 인적 쇄신을 담당할 최적의 적임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에 해당하는 세비 반납, 당 귀책에 따른 재보궐 선거 시 무공천 방침, 국회의원 정수 50명 감축,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 자금 수수 관행 금지 등 5가지 정치 개혁안으로 정치 개혁을 바라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 사회적 논란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이 주장한 특권 내려놓기는 국민과의 거리를 줄여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공정한 선정이 가능하며, 국회의원의 직무수행에 더 큰 책임감을 부여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중요하다라고 했다.

특히 불체포 특권 포기는 공정한 법의 집행 차원 국민에 대한 존경과 신뢰 나아가 정의롭고 동등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출판기념회 금지는 부정적 영향력을 방지하고 정치적 이해관계 형성을 막아 투명성을 높일 수 있어 긍정적인 조치로 평가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한 위원장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5가지 정치 개혁은 최근 중진의 헌신과 희생이 더해져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영남권 5선 중진 의원이 당의 요구에 과감히 응답하며 지역구를 옮기는 희생을 보이고 있어 국민과 유권자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지역은 지난 198813대 총선에서 202021대 총선까지 총 9번의 선거를 치르는 동안 인적 쇄신이 극히 드물었다라며, “이와 같은 결과로 지역 정체성이 퇴색되었다는 지배적인 평가 속에 202422대 총선에서 새로운 인물을 요구하는 여론이 분출할 기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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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마에서 2024-02-13 00:02:18
형은 왜 매번 들러리만? 민주당 송후보랑 다를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