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 시대정신은 한 위원장의 말처럼 정치권의 개혁과 희생”이라며, “정치 신인이 정치권의 개혁과 인적 쇄신을 담당할 최적의 적임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에 해당하는 세비 반납, 당 귀책에 따른 재보궐 선거 시 무공천 방침, 국회의원 정수 50명 감축,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 자금 수수 관행 금지 등 5가지 정치 개혁안으로 정치 개혁을 바라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 사회적 논란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한 위원장이 주장한 특권 내려놓기는 국민과의 거리를 줄여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공정한 선정이 가능하며, 국회의원의 직무수행에 더 큰 책임감을 부여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중요하다”라고 했다.
특히 “불체포 특권 포기는 공정한 법의 집행 차원 국민에 대한 존경과 신뢰 나아가 정의롭고 동등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출판기념회 금지는 부정적 영향력을 방지하고 정치적 이해관계 형성을 막아 투명성을 높일 수 있어 긍정적인 조치로 평가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한 위원장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5가지 정치 개혁은 최근 중진의 헌신과 희생이 더해져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영남권 5선 중진 의원이 당의 요구에 과감히 응답하며 지역구를 옮기는 희생을 보이고 있어 국민과 유권자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지역은 지난 1988년 13대 총선에서 2020년 21대 총선까지 총 9번의 선거를 치르는 동안 인적 쇄신이 극히 드물었다”라며, “이와 같은 결과로 지역 정체성이 퇴색되었다는 지배적인 평가 속에 2024년 22대 총선에서 새로운 인물을 요구하는 여론이 분출할 기세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