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윤 전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선거구에 개혁신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내용을 보면 박경윤 예비후보는 개혁신당소속으로 1964년생(선거일 기준 59세)으로 학력은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민사절차법학과 석사과정 재장중이다.
경력은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과 안성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과는 1건이다.
전과 내용은 지난 2008년 8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박경윤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는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안성시장 선거에 출마한바 있으며, 2022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안성시제1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었다.
한편 개혁신당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중심이 된 신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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