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영찬예비후보는 5일 최근 안성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해 안성시의 관광자원인 호수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자원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지역의 호수 자원과 고속도로를 활용한 관광지역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이다.
세종 포천간 고속도로 완성과 화성 안성을 연결하는 민자 고속도로가 착공된다면 안성의 관광과 산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금광면에서는 금광면 IC를 활용한 금광호수의 국가정원화 사업을 통해 휴양시설과 레저시설을 조성하고 관광 산업개발과 안성의 농산물 직거래 대형 유통단지의 활성화를 통해 관광산업과 안성 경제 활성화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금광면 IC를 활용한 금광호수 개발은 주변의 휴양시설과 레저시설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고삼면에는 스마트 IC를 활용한 고삼호수 관광자원화와 농산물 직거래 대형 유통단지의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IC를 활용한 관광 접근 편의성과 관광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광자들이 편리하게 지역을 탐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시장을 조성하여 지역 농민의 소득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힐링 센터 등 다양한 안성의 문화 개발을 통해 쉼과 힐링을 주제로 한 새로운 관광 콘셉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